[시계한국397] 'NFL 스타' 애런 로저스, 제니스 홍보대사 발탁

조성진 기자 2021. 1. 2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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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풋볼(NFL) 최고 스타 중 하나인 '그린베이 패커스' 쿼터백 애런 로저스(37·Aaron Rodgers)가 제니스(Zenith) 시계 홍보 대사로 발탁됐다.

애런 로저스는 "제니스의 홍보 대사로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이 브랜드가 항상 경계를 넓히고 말 그대로 시계 제작의 미래를 구축하는 방식을 좋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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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니스 공식 웹사이트
제니스 엘프리메로 크로노마스터 스포츠 [사진=제니스 공식 웹사이트]

▶ 미 프로풋볼 슈퍼스타 중 하나
▶ 새 모델 ‘엘프리메로 크로노마스터 스포츠’ 홍보
▶ 제니스, “로저스와의 파트너십 자랑스러워”
▶ 로저스, “제니스의 미래 구축하는 제작방식 좋아해”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미 프로풋볼(NFL) 최고 스타 중 하나인 ‘그린베이 패커스’ 쿼터백 애런 로저스(37·Aaron Rodgers)가 제니스(Zenith) 시계 홍보 대사로 발탁됐다.

제니스는 자사 공식 웹사이트에서 “애런 로저스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애런 로저스는 2000년대 이후 가장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는 현역 최고의 엘리트 쿼터백 중 하나다. 강한 어깨, 빠른 발과 안정된 스텝, 정확한 제구력을 무기로 NFL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제니스는 “수십 년간의 노력, 열정, 인내 및 규율 끝에 로저스는 그의 경력의 정점에 있다”며 “그는 NFL에서 쿼터백 1위를 차지했으며 많은 기록을 세웠고 NFL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로 선정됐으며 그의 팀 그린베이 패커스를 슈퍼볼 XLV에서 승리로 이끌었다. 오늘날 그는 지난 10년 동안 그랬던 것처럼 최고가 되기 위해 계속 도전하고 게임의 최고 수준에서 플레이한다”고 로저스를 평가했다.

줄리앙 토나레 제니스 CEO는 “애런 로저스는 의심할 여지 없이 스포츠 역사에 남을 이름으로 그의 집중력, 결단력, 그리고 팀을 멋진 승리로 이끄는 끊임없는 야망은 그를 존경하고 존경하는 사람이 되게 했다”며 “로저스를 새로운 브랜드 홍보 대사로 맞이하게 돼 영광”이라고 전했다.

애런 로저스는 “제니스의 홍보 대사로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이 브랜드가 항상 경계를 넓히고 말 그대로 시계 제작의 미래를 구축하는 방식을 좋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애런 로저스는 제니스의 새 모델 ‘엘프리메로 크로노마스터 스포츠’ 시계의 얼굴로 활약하게 된다.

41mm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인 ‘엘프리메로 크로노마스터 스포츠’는 3만6000 VpH(5Hz)의 하이비트 무브먼트인 ‘엘프리메로 3600’ 탑재로 60시간의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방수성능은 100m다. 세라믹 베젤에 1/10초 타이밍을 표시하고 다이얼(블랙/화이트)은 1969년의 오리지널 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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