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최보민 "'안아줄게' MV 촬영 쉬는 시간에 좀비 무서워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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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이 '안아줄게'의 뮤직비디오에 대해 이야기했다.

DJ 강한나는 "'안아줄게'의 뮤직비디오에 좀비가 나온다고 들었다"면서 최보민에게 "좀비가 무섭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최보민은 "촬영을 할 때는 많은 분들이 계시니까 '빨리 끝내야겠다'는 생각에 집중하느라 덜 무서웠다. 그런데 쉬는 시간에 좀비를 연기한 배우분들이 내게 말을 거시는데 초점이 없으시더라. 무서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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