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4차 재난지원금, 오늘부터 신청 시작
신익환 2021. 1. 29. 22:01
[KBS 제주]
제주형 4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신청이 오늘(29일)부터 일반·법인 택시기사와 예술인을 대상으로 시작됐습니다.
택시기사는 정부지원 대상자의 경우 50만 원, 정부지원 제외자는 백만 원을 지원 받으며, 예술인은 긴급생계지원을 받으면 50만 원, 지원을 받지 않으면 백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소상공인의 경우 다음 달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는데, 정부 지원금인 버팀목 자금 수령 여부와 제주형 2단계 방역 조치 피해업종에 따라 50만 원에서 250만 원까지 선별 지급됩니다.
제주도는 4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설 명절 이전인 다음 달 초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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