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녹동항 가던 3,600톤급 화물선 침몰..1명 실종
문준영 2021. 1. 29. 22:01
[KBS 제주]
오늘 오전 8시 반쯤 제주에서 고흥 녹동항으로 가던 3천6백 톤급 화물선 삼성1호가 완도 여서도 남동쪽 9.3km 해상에서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9명 가운데 8명이 구조되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을 급파해 실종 선원을 찾고 있습니다.
문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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