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강풍 피해..25건 안전 조치
김도훈 2021. 1. 29. 22:00
[KBS 대구]
어제 오후부터 시작된 강풍으로 대구 경북에서도 피해가 났습니다.
대구소방본부는 간판이 떨어지고, 슬레이트 지붕이 날아가는 등의 피해가 나 모두 16건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소방본부도 영주와 칠곡, 문경 등지에서 간판 추락 등 7건의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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