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승용차 점검 중 화재

안상혁 2021. 1. 2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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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오늘 오전 7시 50분쯤 구미시 옥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터널 인근 갓길에 세워진 승용차에 불이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전소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행중 차량 이상으로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상혁 기자 (c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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