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북 산업생산 줄고 재고 늘어..소비도 감소

서승신 2021. 1. 2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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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코로나19 여파로 전북지역 산업생산 감소와 재고 증가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12월) 전북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광공업 생산이 한 해 전 같은 달보다 1.1퍼센트 줄었습니다.

또 재고는 27.8퍼센트 늘었습니다.

특히, 자동차 재고가 151.6퍼센트나 증가했습니다.소비는 1.5퍼센트 줄었는데 신발과 가방, 화장품 등을 위주로 감소 폭이 컸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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