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종합운동장에 대전 공인 육상경기장 조성
홍정표 2021. 1. 29. 21:55
[KBS 대전]
새 야구장이 들어서는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을 대체할 공인 육상경기장이 충남대 종합운동장에 조성됩니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진숙 충남대 총장은 오늘(29일)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고, 대전시는 충남대에 개·보수 사업비 3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충남대는 앞으로 학교 수업이나 행사에 지장 없는 범위에서 육상경기장과 테니스장, 체육관 등 대학 체육시설을 육상선수와 지역주민에게 개방할 계획입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소장에 ‘北 원전 추진’ 문서…野 “이적행위” 靑 “북풍공작”
- 인력사무실로 내몰린 사장님들…부업자 4명 중 1명은 자영업자
- IM선교회 관련 확진자 350명 넘어…끊이지 않는 종교시설 감염, 왜?
- 서울 노숙인 시설 감염 확산…한양대병원서도 새 집단감염 발생
- “상상 못 할 정도로 악랄한 범행”…원심보다 3년↑ 25년 선고
- [속고살지마] 장근석씨 모친의 홍콩 계좌는 어떻게 포착됐을까
- ‘차도에서 휘청’ 취객, 도와준 10대 남학생 강제 추행
- “아프면 쉴 수 있게”…‘상병수당’ 도입 국회 첫 논의
- [크랩] “빚이 많아서…” 대회 나가 진짜 우승해버린 당구장 사장님
- 올해도 해외연수를 가겠다고? 해도 너무한 지방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