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오리농장 고병원성 AI..고창 7일 동안 이동 제한
유진휘 2021. 1. 29. 21:54
[KBS 전주]
고창군 아산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H5N8형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돼 해당 농장 반경 3km 안에 있는 가금농장 6곳, 21만 마리에 대한 예방적 처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당 농장이 사육 중인 3만 6천마리는 앞서 처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반경 10km 안에 있는 가금농장 18곳은 30일 동안 이동 제한과 긴급 검사를 진행하고, 고창지역 가금농장은 일주일 동안 이동을 금지했습니다.
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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