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자립 장애인보호작업장, 취약계층에 마스크 만장 기부
성용희 2021. 1. 29. 21:53
[KBS 대전]
희망자립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오늘(29일) 대전 서구청에서 기부행사를 열고 서구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자체 생산한 마스크 만 장을 기부했습니다.
희망자립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로 지정돼 중증장애인 12명이 KF94 마스크를 직접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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