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정유미X박서준, 서비스 요리까지 '3일 차의 여유'[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1. 2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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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와 박서준이 '윤스테이'에서 서비스 음식으로 굴튀김과 궁중떡볶이를 만들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에는 영업 3일 차를 맞이한 임직원들이 여유를 가지는 장면이 담겼다.

이에 정유미는 "굴튀김은 메인 나간 다음에 하자. 난 할 수 있다"며 서비스 음식을 제안했다.

영업 3일 차, 정유미와 박서준은 원래 음식 준비를 넘어 서비스 음식까지 만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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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유미와 박서준이 '윤스테이'에서 서비스 음식으로 굴튀김과 궁중떡볶이를 만들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에는 영업 3일 차를 맞이한 임직원들이 여유를 가지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이서진은 8시도 되기 전 식사를 마친 팀이 있다며 난감해했다. 이에 정유미는 "굴튀김은 메인 나간 다음에 하자. 난 할 수 있다"며 서비스 음식을 제안했다.

정유미는 먼저 소스부터 만들었다. 마요네즈에 마늘종 등 각종 재료를 넣고 소스를 만든 정유미는 굴도 능숙하게 튀겨냈다.

이때 최우식은 "영국 손님은 굴 못 먹는다"고 말했고, 서비스로 차별할 수 없는 주방팀은 난감해했다. 박서준은 "(궁중)떡볶이를 드리자. 누나는 굴튀김 만들어라"라며 임기응변을 발휘했다. 이미 준비된 궁중떡볶이 재료를 떠올린 것.

영업 3일 차, 정유미와 박서준은 원래 음식 준비를 넘어 서비스 음식까지 만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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