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놀음' 성시경 "하하·김종국 동업하는 식당 안 갈래" 입맛 지적

이하나 2021. 1. 2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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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과 서장훈이 김종국과 하하의 진입 장벽이 낮은 입맛을 지적했다.

1월 29일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성시경과 서장훈은 김종국과 하하와 상반된 시식 반응을 보였다.

2020년 김치 요리 대회 1위 수상자인 닉네임 '줄리' 이연주의 '오렌지 백김치찜'을 시식한 김종국과 하하는 극찬한 반면, 성시경과 서장훈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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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성시경과 서장훈이 김종국과 하하의 진입 장벽이 낮은 입맛을 지적했다.

1월 29일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성시경과 서장훈은 김종국과 하하와 상반된 시식 반응을 보였다.

2020년 김치 요리 대회 1위 수상자인 닉네임 ‘줄리’ 이연주의 ‘오렌지 백김치찜’을 시식한 김종국과 하하는 극찬한 반면, 성시경과 서장훈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렌지 백김치찜’이 아쉽게 3 금도끼에 그친 가운데 서장훈은 “김종국과 하하가 식당을 동업하고 있지 않나. 그런 사람들이 아무거나 다 맛있다고 하면 그 식당의 신뢰도가 어떻게 되겠나”고 지적했다. 이에 성시경은 “난 그 식당 안 갈래”라고 동의했다.

성시경은 김종국에게 “내가 판단했을 때 주위 사람 5명에게 추천할 수 있을 때 들어라”며 “사랑하는 여자가 생길 수 있다. 그 여자와 딱 한 번 식사할 수 있다. 그 식사 한 번에 결정되는 거다”고 조언했다.

하하는 “그게 힘들면 실존 인물로 생각해라. 형 딸”이라고 장난을 쳤다. 성시경도 “미국에 있는 애”라고 거들자, 김종국은 “걔는 한식 안 좋아한다. 엄마가 외국 사람이다”라며 장난을 받아쳤다. (사진=MBC '볼빨간 신선놀음'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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