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90년대 PC방서 2박3일간 게임만 한 적 있어"(레코드샵)

최승혜 2021. 1. 2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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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게임에 중독됐던 시절이 있었다고 밝혔다.

1월 29일 방송된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평균 구독자 100만 명의 스타 경제 유튜버 3인방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펀드매니저 출신 슈카는 서울대학교 재학 당시 10년간 게임 폐인으로 살았던 시절을 고백했다.

이에 장윤정은 "저도 그 당시 게임에 빠졌었다. 2박3일동안 PC방에서 게임만 한적도 있다. 컵라면 엄청 쌓아놓고 했다"고 경험담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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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장윤정이 게임에 중독됐던 시절이 있었다고 밝혔다.

1월 29일 방송된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평균 구독자 100만 명의 스타 경제 유튜버 3인방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펀드매니저 출신 슈카는 서울대학교 재학 당시 10년간 게임 폐인으로 살았던 시절을 고백했다. 그는 “중고등학교 때는 걱정이 없이 승승장구했다. 그러다 대학에 들어갔을 즈음인 97년에 게임 붐이 일었다. 그때부터 10년간 게임에 빠졌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장윤정은 “저도 그 당시 게임에 빠졌었다. 2박3일동안 PC방에서 게임만 한적도 있다. 컵라면 엄청 쌓아놓고 했다”고 경험담을 밝혔다. 이에 슈카는 “저는 PC방 자리를 연 단위로 대여를 했다”고 털어놔 남다른 클라스를 전했다.

윤종신이 “그 당시 기욤 패트리가 프로게이머로 활약했다”고 하자 그는 “기욤 패트리, 임요한 등이 활약하던 시절이었다. 저는 블리자드에서 상패도 받았다”고 털어놨다.(사진=‘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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