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허리 부상중인 김시래 빠진 LG 잡고 4연패 탈출..6위 전자랜드 승차 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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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창원 LG를 물리치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삼성은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LG를 79-75로 제압했다.
삼성은 13일 부산 kt와의 경기부터 이어진 연패를 4경기에서 끊어냈다.
LG는 이틀 전 연습 중 허리를 다친 김시래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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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아이재아 힉스의 슛 [KBL 제공] |
삼성은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LG를 79-75로 제압했다.
삼성은 13일 부산 kt와의 경기부터 이어진 연패를 4경기에서 끊어냈다. 16승 19패로 순위는 7위를 유지했으며 6위 인천 전자랜드(17승 17패)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줄였다.
LG는 이틀 전 연습 중 허리를 다친 김시래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했다. LG는 9위(12승 22패)에 그쳤다.
삼성 힉스는 양 팀 최다 득점인 16점에 8리바운드를 곁들이며 활약했고, 이관희와 김현수가 11점씩을 보탰다.
LG는 이원대가 16점, 윌리엄스가 15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다.
◇ 29일 전적(잠실실내체육관)
서울 삼성 79(18-23 16-19 25-21 20-12)75 창원 LG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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