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포항 홍윤상, 독일 1부 볼프스부르크 임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항스틸러스 홍윤상이 독일 분데스리가 VfL볼프스부르크로 임대를 떠난다.
올해 포항 유스팀인 포항제철고 졸업 후 프로로 직행한 홍윤상은 K리그보다 먼저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를 밟게 되었다.
포항 유스로서 초중고교에서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공격수로서의 재능을 보여준 홍윤상은 연령별 국가대표로도 꾸준히 활약했다.
포항스틸러스는 홍윤상이 이번 임대를 통해 선진 유럽축구를 경험함으로써 보다 성장하고 발전하는 선수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포항스틸러스 홍윤상이 독일 분데스리가 VfL볼프스부르크로 임대를 떠난다. 계약기간은 1년 6개월이다.
올해 포항 유스팀인 포항제철고 졸업 후 프로로 직행한 홍윤상은 K리그보다 먼저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를 밟게 되었다.
홍윤상은 빠른 발을 이용해 상대 수비의 타이밍을 빼았는 드리블, 연계와 골 결정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포항 유스로서 초중고교에서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공격수로서의 재능을 보여준 홍윤상은 연령별 국가대표로도 꾸준히 활약했다. 지난 2019 FIFA U17 브라질 월드컵에도 출전한 경험이 있다.
포항스틸러스는 홍윤상이 이번 임대를 통해 선진 유럽축구를 경험함으로써 보다 성장하고 발전하는 선수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6일 서귀포에서 1차 동계전지훈련을 마친 포항 선수단은 오는 31일부터 창원에서 2차 동계전지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구협회 이사 신아영 ‘볼륨업’ 과거 맥심 사진
- 케인 빠지고 날개 잃은 SON... ''도움 없는 힘든 밤이었다“
- ''무리뉴 교체 결정에 격노'' 이 선수, 경기 중 집으로 떠났다
- ‘비록 취소됐지만’... “케인→SON, 익숙한 공식” (英 BBC)
- ‘날벼락’ 토트넘, 모리뉴 “케인 부상으로 몇 주 결장한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