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 아들' 최정철, '너목보8' 출연에 비 '눈물'..어떤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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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미의 아들 최정철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 8'에 실력자로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8'에서는 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음치와 실력자 찾기에 나섰다.
그는 가수 나미의 아들이자 비가 출연했던 '상두야 학교가자' OST를 부른 주인공이었다.
최정철은 "비와 대기실에서 인사를 나눈 기억이 있다. 당시 비가 '드라마에 좋은 목소리와 좋은 노래로 드라마를 빛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해 주신 게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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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미의 아들 최정철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 8'에 실력자로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8'에서는 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음치와 실력자 찾기에 나섰다.
이날 비는 4번 미스터리 싱어를 최후의 1인으로 선택했다. 2번 미스터리 싱어는 2018 미스유니버스 출신 백지현이었다.
4번 미스터리 싱어와 비는 함께 무대를 꾸몄다.
비는 4번 미스터리 싱어의 무대가 시작되고 전주가 흐르자 매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4번 미스터리 싱어가 선택한 곡이 출연작인 '상두야 학교 가자'의 OST인 '마이 러브(My Love)'였기 때문.
4번 미스터리 싱어는 실력자로, 가수 최정철이었다. 그는 가수 나미의 아들이자 비가 출연했던 '상두야 학교가자' OST를 부른 주인공이었다.
최정철은 비와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동료로 같은 무대에 오른 적도 있었다.
13년 만에 무대에 서서 노래를 부르는 최정철의 모습에 비는 눈시울을 붉혔다.
최정철은 "비와 대기실에서 인사를 나눈 기억이 있다. 당시 비가 '드라마에 좋은 목소리와 좋은 노래로 드라마를 빛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해 주신 게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했다.
한편 1984년생인 최정철은 2002년 그룹 QOQ로 데뷔한 후 이듬해부터 솔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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