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억원 수뢰' 중국 최대 자산관리회사 전 회장 사형 집행

이경미 2021. 1. 2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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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AP=연합뉴스) 중국 최대 자산관리회사인 화룽(華融)자산관리의 전임 회장인 라이샤오민이 지난 5일 톈진시 제2중급인민법원 법정에 서 있는 모습. 라이 전 회장은 중국 역사상 최대 액수인 약 3천억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29일 사형에 처해졌다. [CCTV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lee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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