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드샵' 웬디 "재태크? 아직 잘 몰라, 부모님께 재산관리 맡겨"

최승혜 2021. 1. 2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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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가 재태크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MC들이 "요즘에는 부동산과 주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지 않냐"고 묻자 부읽남은 "어른들이 밥상머리 교육을 하지 않았냐. 부동산이 그런 류라고 생각한다. 부모님 세대는 내집마련에 대한 욕구가 컸다. 그래서 자식들에게도 집을 사야한다고 강조했다. 20살 대학생한테 물어보면 주식 걱정보다 집값에 대한 걱정을 더 많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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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레드벨벳 웬디가 재태크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1월 29일 방송된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평균 구독자 100만 명의 스타 경제 유튜버 3인방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MC들이 “요즘에는 부동산과 주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지 않냐”고 묻자 부읽남은 “어른들이 밥상머리 교육을 하지 않았냐. 부동산이 그런 류라고 생각한다. 부모님 세대는 내집마련에 대한 욕구가 컸다. 그래서 자식들에게도 집을 사야한다고 강조했다. 20살 대학생한테 물어보면 주식 걱정보다 집값에 대한 걱정을 더 많이 한다”고 밝혔다.

신사임당은 “집은 삶의 안정감을 준다. 부읽남은 “자가는 항구라고 생각하고 전세나 월세는 배 위에 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빨리 자가를 소유하는 게 좋다”고 개인적인 생각을 밝혔다. 아직까지 전세에 살고 있다는 슈카는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자기한테 맞는 투자방식을 선택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윤종신은 20대 웬디에게 “요즘 20대들도 재테크에 대한 얘기를 하냐”고 물었다. 웬디는 “아직 투자에 대한 얘기는 잘 안 한다. 아직 부모님께 재산관리를 맡기고 있는데 점점 재테크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한다”며 “저도 투자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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