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

김학수 2021. 1. 2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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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부산시설공단은 29일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3라운드 경남개발공사와 경기에서 27-26으로 승리했다.

최근 12연승 행진을 이어간 부산시설공단은 승점 34를 획득하며 남은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삼척시청은 승점 27에 머물러 남은 세 경기에서 다 이기더라도 승점 33에 불과해 부산시설공단의 1위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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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남개발공사와 경기에서 상대 슈팅을 막는 부산시설공단 골키퍼 주희.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29일 경남개발공사와 경기에서 상대 슈팅을 막는 부산시설공단 골키퍼 주희.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부산시설공단은 29일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3라운드 경남개발공사와 경기에서 27-26으로 승리했다.

최근 12연승 행진을 이어간 부산시설공단은 승점 34를 획득하며 남은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2위 삼척시청은 인천시청에 24-27로 덜미를 잡혔다. 삼척시청은 승점 27에 머물러 남은 세 경기에서 다 이기더라도 승점 33에 불과해 부산시설공단의 1위가 확정됐다.
부산시설공단은 2018-2019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석권한 이후 2년 만에 다시 정규리그 왕좌를 되찾았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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