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시원북스, 'AI 교육혁명' 출간.."미래 교육에 대한 제안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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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북스는 앞으로 학교 교육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천적 대안과 비전을 담은 교육 제안서 'AI 교육혁명'을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신간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하면 학생 개개인의 요구에 맞춘 '개별화 교육'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AI를 활용하면, 교사 업무 처리를 지원해 주고 학습에 뒤처지는 학생을 끌어올려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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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시원북스는 앞으로 학교 교육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천적 대안과 비전을 담은 교육 제안서 'AI 교육혁명'을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신간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하면 학생 개개인의 요구에 맞춘 '개별화 교육'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경쟁이 아닌 개인의 역량 및 성취에 집중해 교육의 본질을 살릴 수 있다는 뜻이다.
또 신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미래 교육을 앞당겼다며, 교육 현장에 자리잡은 '에듀테크'를 주목했다.
특히 에듀테크가 교육 격차 해소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예를 들어 AI를 활용하면, 교사 업무 처리를 지원해 주고 학습에 뒤처지는 학생을 끌어올려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신간은 Δ이주호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 Δ정제영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Δ정영식 전주교육대학교 교수 등 전·현직 교육부 장관, 교육 정책 담당자, 교수 등이 함께 고민해 집필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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