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신선놀음' 김종국, '숨겨둔 자식' 유언비어에 "아이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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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아이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술만이 김치크로켓'이 지옥의 두꺼비행이 된 후 김종국은 "김치는 정말 대단하다"며 찬사를 보냈다.
"1996년도 미국에 오래 있었다. 그때는 한식이 한인타운에만 있었다"는 김종국의 말에 성시경은 "그때 만난 여자 교포냐?"며 놀렸다.
토크가 막힌 김종국은 화를 내면서도 금새 현실로 돌아와 "애 있었으면 좋겠다. 얼마나 좋을까"라며 아련한 눈빛을 보여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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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김종국이 아이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김치'를 주제로 요리 도전이 펼쳐졌다.
이날 '술만이 김치크로켓'이 지옥의 두꺼비행이 된 후 김종국은 "김치는 정말 대단하다"며 찬사를 보냈다.
"1996년도 미국에 오래 있었다. 그때는 한식이 한인타운에만 있었다"는 김종국의 말에 성시경은 "그때 만난 여자 교포냐?"며 놀렸다. 여기에 서장훈은 "애가 있다는 얘기도 있잖냐"면서 힘을 보냈다.
절친인 하하는 "애가 벌써 대학생이라는 얘기가 있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애기가 3살인데 벌써 근육이 있다더라"며 유언비어 만들기에 열을 올렸다.
토크가 막힌 김종국은 화를 내면서도 금새 현실로 돌아와 "애 있었으면 좋겠다. 얼마나 좋을까"라며 아련한 눈빛을 보여 폭소케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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