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놀음' 마셰코 우승자 김승민, 4 금도끼→재도전 0도끼 굴욕

이하나 2021. 1. 2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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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셰프 코리아' 우승자 출신 김승민 셰프가 김치 크로켓으로 금도끼에 도전했다.

앞서 '따뜻한 참깨 비빔면'으로 4도끼를 받았던 '마스터 셰프 코리아' 우승자 출신 김승민 셰프는 술만이라는 닉네임으로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

김승민 셰프는 다른 도전자들에게 "긴장 안 하셔도 된다. 내 것만 맛있게 해서 대접하면 된다"며 다른 도전자들까지 세심하게 조언하며 경험자다운 여유를 보였다.

김승민 셰프는 술과 잘 어울리는 김치 크로켓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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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마스터 셰프 코리아’ 우승자 출신 김승민 셰프가 김치 크로켓으로 금도끼에 도전했다.

1월 29일 방송된 MBC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는 김치를 주제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앞서 ‘따뜻한 참깨 비빔면’으로 4도끼를 받았던 ‘마스터 셰프 코리아’ 우승자 출신 김승민 셰프는 술만이라는 닉네임으로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

김승민 셰프는 다른 도전자들에게 “긴장 안 하셔도 된다. 내 것만 맛있게 해서 대접하면 된다”며 다른 도전자들까지 세심하게 조언하며 경험자다운 여유를 보였다.

김승민 셰프는 술과 잘 어울리는 김치 크로켓을 준비했다. 그러나 앞 도전자가 생각보다 빨리 탈락하면서 변수가 생겼고, 허둥지둥하며 요리를 했다.

여기에 생각보다 크로켓이 크게 튀겨지자 김승민 셰프는 급히 긴장했다. 첫 순서로 시식한 성시경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두꺼비를 줬다. 성시경은 “맛이 없지는 않았고 잘 튀겼지만 치즈가 다 굳었다”고 아쉬워했다.

김승민 셰프는 두꺼비 탈을 쓰고 네 신선을 만났고, 신선들은 김승민 셰프를 알아보고 난감해 했다. (사진=MBC '볼빨간 신선놀음'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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