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남자 농구 아시아컵 예선, 필리핀에서 카타르로 개최지 변경

김학수 2021. 1. 29. 2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의 2월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경기 장소가 필리핀 클라크에서 카타르 도하로 바뀌었다.

FIBA는 29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FIBA 아시아컵 예선 A조 경기를 카타르 도하에서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FIBA 아시아컵 예선 A조에는 한국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 4개 나라가 속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FIBA 아시아컵 A, B, E조 예선. [FIBA 인터넷 홈페이지 사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FIBA 아시아컵 A, B, E조 예선.
[FIBA 인터넷 홈페이지 사진]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의 2월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경기 장소가 필리핀 클라크에서 카타르 도하로 바뀌었다.

FIBA는 29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FIBA 아시아컵 예선 A조 경기를 카타르 도하에서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FIBA 아시아컵 예선 A조에는 한국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 4개 나라가 속해 있다. 이번 2월 예선 일정은 2월 18일부터 22일까지다.

원래 이 기간 예선 A조 경기는 필리핀 마닐라 북부 클라크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필리핀의 여행 제한 조치 때문에 개최지가 변경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