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공사협 인천경기도회 이은수 회장 "중소업체 권익 지킬 것"
강승훈 2021. 1. 2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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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인천경기도회 신임 회장에 ㈜낙원이엔지 이은수 후보(사진)가 당선됐다.
협회 인천경기도회는 2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내 WI컨벤션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연 자리에서 이 후보가 제13대 도회장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된 만큼 중소업체의 권익을 최대한 지키겠다"며 "역동적인 도회가 되도록 세대교체의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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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인천경기도회 신임 회장에 ㈜낙원이엔지 이은수 후보(사진)가 당선됐다. 협회 인천경기도회는 2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내 WI컨벤션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연 자리에서 이 후보가 제13대 도회장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열린 이날 총회에서 회원들은 직접선거로 진행했다. 이 신임 회장은 최종 364표를 얻어 현 집행부 부회장인 백성현 후보를 140표차로 따돌렸다. 이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된 만큼 중소업체의 권익을 최대한 지키겠다”며 “역동적인 도회가 되도록 세대교체의 징검다리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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