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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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 산란계 농장 가금류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확진됐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의 산란계를 정밀 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가금 사육 농장에서 처음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이후 지금까지 모두 78곳의 가금 사육 농장이 고병원성 AI에 확진됐습니다.
또 경기 안성 소재 모든 가금농장에 대해서도 7일간 이동을 제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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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 산란계 농장 가금류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확진됐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의 산란계를 정밀 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가금 사육 농장에서 처음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이후 지금까지 모두 78곳의 가금 사육 농장이 고병원성 AI에 확진됐습니다.
중수본은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해 예방적 처분을 하는 동시에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는 30일간 이동 제한과 일제 검사를 시행합니다.
또 경기 안성 소재 모든 가금농장에 대해서도 7일간 이동을 제한합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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