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뇌물 수수, 라이샤오민 사형

민경찬 2021. 1. 2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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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AP/뉴시스]중국에서 뇌물 범죄를 저지른 라이샤오민 전 화룽자산관리 회장이 29일 중국 톈진에서 처형됐다. 라이 전 회장은 공직에 있던 2008년부터 2018년 사이 17억8800만 위안(약 3000억 원)에 달하는 뇌물을 받은 죄로 지난 21일 사형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지난 5일 자 CCTV로 방송된 라이샤오민 전 회장이 톈진 인민법원 법정에 출석한 모습.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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