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창의재단, 전문위원회 운영..사업관리 투명성 강화

정윤주 2021. 1. 29. 2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9일 '한국과학창의재단 전문위원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의재단은 과학기술문화, 과학수학정보교육, 과학융합인재양성 등 3개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선정평가와 관리체계를 개편하기로 했다.

각 전문위원회는 해당 분야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다.

창의재단은 전문위원회 중심으로 사업 관리 체계를 개편하고 운영요령과 매뉴얼을 마련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9일 '한국과학창의재단 전문위원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의재단은 과학기술문화, 과학수학정보교육, 과학융합인재양성 등 3개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선정평가와 관리체계를 개편하기로 했다.

각 전문위원회는 해당 분야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다. 전문위원회 전문가 임기는 올해 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다.

창의재단은 위원회별로 정기적으로 사업계획 자문회의와 성과평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필요할 경우 전문 위원들에게 개별적으로 사업 컨설팅도 받는다.

창의재단은 전문위원회 중심으로 사업 관리 체계를 개편하고 운영요령과 매뉴얼을 마련할 계획이다. 부정행위 검증체제와 이의신청제도 운영지침도 마련한다.

전문가를 발굴하고 활용하는 시스템에도 변화를 준다.

창의재단은 전문가를 공개 모집하고 전문가 풀 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활용할 계획이다.

창의재단은 부정 의혹으로 4번 연속 이사장이 중도 사임하고 무더기로 직원 비위가 적발되는 일을 겪었다. 이에 대한 자구책으로 창의재단은 지난해 비상경영혁신위원회를 통해 '과학창의재단 근본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전문위원회 구성은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과학창의재단 로고 <<한국과학창의재단 제공>>

jungle@yna.co.kr

☞ 도경완 아나운서 사표 수리…KBS 떠난다
☞ 자랑 과했나? 여친 '셀카' 때문에 조사받는 호날두
☞ '북한에 원전 추진?' 산업부 삭제파일목록서 나왔다
☞ 짜장라면만 조금 먹은 아이…가방서 7시간 굶다 질식
☞ 박은석, 반려동물 파양 논란 이어 위자료 소송까지
☞ 제자들 성학대하고 정신병자 행세한 여교사 법정에
☞ 조국 딸 중앙의료원 인턴탈락…가정의학과의사회 "면허정지해야"
☞ 배우 배정화 측 "15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
☞ 동성애 77대·음주 40대·불륜 17대…인니 태형 집행
☞ 출근길 사슴 치고 저녁에 22억 복권 당첨된 남성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