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창의재단, 전문위원회 운영..사업관리 투명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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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창의재단은 29일 '한국과학창의재단 전문위원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의재단은 과학기술문화, 과학수학정보교육, 과학융합인재양성 등 3개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선정평가와 관리체계를 개편하기로 했다.
각 전문위원회는 해당 분야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다.
창의재단은 전문위원회 중심으로 사업 관리 체계를 개편하고 운영요령과 매뉴얼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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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9일 '한국과학창의재단 전문위원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의재단은 과학기술문화, 과학수학정보교육, 과학융합인재양성 등 3개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선정평가와 관리체계를 개편하기로 했다.
각 전문위원회는 해당 분야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다. 전문위원회 전문가 임기는 올해 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다.
창의재단은 위원회별로 정기적으로 사업계획 자문회의와 성과평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필요할 경우 전문 위원들에게 개별적으로 사업 컨설팅도 받는다.
창의재단은 전문위원회 중심으로 사업 관리 체계를 개편하고 운영요령과 매뉴얼을 마련할 계획이다. 부정행위 검증체제와 이의신청제도 운영지침도 마련한다.
전문가를 발굴하고 활용하는 시스템에도 변화를 준다.
창의재단은 전문가를 공개 모집하고 전문가 풀 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활용할 계획이다.
창의재단은 부정 의혹으로 4번 연속 이사장이 중도 사임하고 무더기로 직원 비위가 적발되는 일을 겪었다. 이에 대한 자구책으로 창의재단은 지난해 비상경영혁신위원회를 통해 '과학창의재단 근본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전문위원회 구성은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jung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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