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게임' 안예은, (여자)아이들 소연 향한 무한 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안예은이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소연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DJ 박소현은 안예은에게 "성덕(성공한 덕후)이다. 평소 소연씨와 만나길 원하지 않았느냐"고 했다.
이에 안예은은 "내가 SNS상에서 팬심으로 주접을 떨었었다. 회사를 통해 (여자)아이들 측의 연락을 받았다. 미팅 자리에 나가기 직전까지 믿기지 않았다. 소연씨가 날 '언니'라고 불러줬다. '언니가 꼭 필요해요'라고 하더라. 그렇게 '한(寒)'이라는 노래를 쓰게 됐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안예은이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소연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김신의와 안예은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안예은이 (여자)아이들과 함께 음악 작업을 했던 일을 언급했다. DJ 박소현은 안예은에게 "성덕(성공한 덕후)이다. 평소 소연씨와 만나길 원하지 않았느냐"고 했다.
박소현은 이어 "어떻게 작업을 하게 된 거냐"고 물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안예은은 "내가 SNS상에서 팬심으로 주접을 떨었었다. 회사를 통해 (여자)아이들 측의 연락을 받았다. 미팅 자리에 나가기 직전까지 믿기지 않았다. 소연씨가 날 '언니'라고 불러줬다. '언니가 꼭 필요해요'라고 하더라. 그렇게 '한(寒)'이라는 노래를 쓰게 됐다"고 답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장실서 낳아 교복에 싸서 베이비박스에 오는 심정 아시나요”
- 월 188만원 받는 은행 경비원 "중간착취 없이 일하고 싶어요"
- "'모기 기피제' 넣은 교사, 이전에도 이상 행동했다고"
- '집단감염' IM선교회 급성장 뒤엔 유만석 목사가 있었다?
- “아이가 셋인데”…밀린 공사대금 때문에 50대 가장 분신
- 조국 전 장관 딸 조민, 국립중앙의료원 인턴 불합격
- 文 대통령, 박범계 장관에게 ‘한 송이 장미’ 전달한 이유는
- [단독] 연세대 피아노과 정시 결과 착오…2차 응시 절반이 불합격자
- "1시간 내 사망 수준" 日 후쿠시마 원전 치명적 방사선 방출
- 1만원 중 4500원 떼이는 대리기사... '착취의 신세계'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