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조중동 많이 봐 한심"..정치권 발언 논란 언제까지

계현우 2021. 1.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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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보궐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부산 가덕도신공항에 '올인'하며 민심 잡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비하' 발언 논란이 터져 나왔습니다.

오늘(29일) 민주당 부산 현장 최고위에서 부산시당위원장인 박재호 의원이 부산 시민에 대해 "조중동을 많이 봐서 나라 걱정만 해서 한심스럽다"는 발언을 한 겁니다.

어제(28일)는 국민의힘 이언주 예비후보의 "선거 치르는 데 한 달에 수억 든다"는 발언이 논란이 되는 등 선거가 다가올수록 가열되는 정치권 발언 논란…오늘의 여심야심입니다.

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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