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김송 부부에 악성 메시지 보낸 男 검찰 송치

김명미 2021. 1. 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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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김송 부부에게 악성 메시지를 보낸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1월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22일 정보통신망법상 모욕, 협박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달 김송에게 남편 강원래와 관련, 혐오 표현과 욕설이 담긴 SNS 메시지를 여러 개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김송은 "이런 다이렉트 메시지 언제까지 참고 삭혀야 할까"라며 메시지를 공개한 뒤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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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강원래 김송 부부에게 악성 메시지를 보낸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1월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22일 정보통신망법상 모욕, 협박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달 김송에게 남편 강원래와 관련, 혐오 표현과 욕설이 담긴 SNS 메시지를 여러 개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김송은 "이런 다이렉트 메시지 언제까지 참고 삭혀야 할까"라며 메시지를 공개한 뒤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한편 강원래 김송 부부는 지난 2001년 혼인신고를 먼저 한 뒤 2003년 결혼식을 올렸고, 2014년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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