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전문 컨설팅 및 전문 교육기업인 (주)맥세스컨설팅이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 맥세스컨설팅 관계자는 "벤처기업 인증은 '맥세스'만의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방법에 따른 컨설팅 실적 비교 평가와 ‘기능별 프랜차이즈 컨설팅’ 등의 컨설팅 노하우로 다양한 업종의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및 교육 프로그램 성과가 인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상권조사 분석기반의 매출예측시스템 구축을 통해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크게 다루고 있는 가맹사업법의 허위과장 정보 제공 방지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 맥세스의 상권조사 분석기반 매출예측시스템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 확보 및 분석을 통한 예상매출액 산정이 가능하도록 프랜차이즈 본사 및 예비 창업자에게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런 다수의 시스템개발을 통해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강조했다. 또다른 조건으로 맥세스의 인력구성도 눈여겨 볼수 있다. 현재 맥세스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최소 7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석·박사급의 프랜차이즈 전문가들로 각 팀이 운영되고 있다.
이외에도 수 년 간의 컨설팅 사례와 경험을 토대로 맥세스만의 고유한 ‘교육’ 지적 재산권도 그 기술성이 인정되었다. 맥세스 컨설팅은 프랜차이즈 실무형 전문가 과정, 본부구축 성공 CEO 과정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1,700여명의 CEO 및 프랜차이즈 전문가를 양성하고 배출한 성과를 가지고 있다.
(주)맥세스컨설팅의 서민교 대표는 “향후 맥세스는 (사)외식·프랜차이즈 진흥원과 함께 프랜차이즈 벤처 사업가 육성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맥세스컨설팅이 주관하는 ‘제 33기 프랜차이즈 실무형 전문가 과정’이 오는 3월 6일부터 진해된다. 맥세스컨설팅만의 노하우와 프랜차이즈 업계의 코로나 및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생존 대응 전략이 집약된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이다.
프랜차이즈 기업의 신입사원이나 예비창업자, 프랜차이즈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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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