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영현 "5개월간 33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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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은 가수 이영현이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은 여왕의 귀환-디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영현은 4년여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넷째의 태교를 불후의 명곡과 함께한 슈퍼맘 정미애도 출산 44일 만에 화려하게 컴백, 변함없는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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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은 가수 이영현이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은 여왕의 귀환-디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영현은 4년여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토크대기실 MC들은 이영현의 물오른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영현은 "5개월간 피땀 흘려 33kg 감량에 성공했다. 자랑 좀 하겠다"며 화려한 워킹을 선보였다.
또한 이날 출연자들의 견제대상 1위에 뽑힌 이영현은 "4년 만에 출연이라 궁금해서 뽑아준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넷째의 태교를 불후의 명곡과 함께한 슈퍼맘 정미애도 출산 44일 만에 화려하게 컴백, 변함없는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이영현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세상'을 선곡해 가창력을 뽐내고, 정미애는 노사연의 '돌고 돌아가는 길'에 민요 '쾌지나 칭칭나네'를 접목한 무대를 선보인다.
가수 진주와 록의 여제 서문탁, 소울 디바 임정희, 불후의 안방마님 알리 등도 함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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