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비행시험장 대책위, 박병종 前 군수 고발
백미선 2021. 1. 29. 19:50
[KBS 광주]
고흥에 추진 중인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건립과 관련해 고흥만 일대 주민들이 전직 고흥군수와 담당 공무원을 고발했습니다.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저지대책위원회는 제5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이 수립되던 지난 2017년 당시 고흥군이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고의적으로 무시했다며, 고흥경찰서에 박병종 전 고흥군수와 실무 공무원들에 대한 고발장을 냈습니다.
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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