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꽃 같은 일상..41살 중에 제일 화사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혜교가 꽃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29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송혜교는 한 패션 브랜드를 사진에 태그 걸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2019년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 복귀를 선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꽃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29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형형색색의 꽃다발이 꽃병에 꽂혀 있다.
송혜교는 한 패션 브랜드를 사진에 태그 걸어 눈길을 끈다. 팬들은 송혜교 만큼 예쁜 꽃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2019년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 복귀를 선언했다. 특히 2016년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이다.
제목은 ‘더 글로리’다. 축가를 꿈꾸었지만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가해 주동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 아이의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에게 철저한 혹은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사악하고 슬픈 이야기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