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메아리가 벌써 9년 전..윤진이, 몰라보게 달라진 고급 비주얼

정유진 기자 2021. 1. 2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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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이가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윤진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사진"이라며 근황을 담은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진이가 올 화이트로 스타일링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2년 스타 작가 김은숙의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한 윤진이는 임메아리 역할로 첫 연기에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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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진이. 출처ㅣ윤진이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윤진이가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윤진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사진"이라며 근황을 담은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진이가 올 화이트로 스타일링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따뜻한 느낌의 아이보리계열 옷으로 맞춤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는 중이다. 특히 조거팬츠에 종아리까지 오는 화이트 가죽부츠를 신어 눈길을 끈다.

더욱 물오른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는 부분이다. 몰라보게 더 이뻐진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가장 최근 방송은 지난해 10월 tvN '온앤오프'로 그때와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듯하다.

2012년 스타 작가 김은숙의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한 윤진이는 임메아리 역할로 첫 연기에도 큰 사랑을 받았다. 2019년 3월 종영한 KBS2 '하나뿐인 내편'이 그가 마지막으로 한 작품이다.

▲ 윤진이. 출처ㅣ윤진이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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