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8' 비, "박진영 없이 출연해 너무 좋아"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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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29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에는 게스트로 비가 출연했다.
비는 "저는 '너목보'의 애청자여서 언제 나올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2021년의 첫 스타트를 끊게 됐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혼자 출연한 비에게 MC들이 "왜 혼자 나오셨냐"고 묻자 비는 "오늘 진영이 형이 없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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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29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에는 게스트로 비가 출연했다.
비는 "저는 '너목보'의 애청자여서 언제 나올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2021년의 첫 스타트를 끊게 됐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비는 최근 박진영과 함께 신곡 '나를 바꾸자'로 컴백했다. 혼자 출연한 비에게 MC들이 "왜 혼자 나오셨냐"고 묻자 비는 "오늘 진영이 형이 없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는 "형 수발을 드느라 심부름도 제가 요새 다 하고 있다. 그룹이 왜 힘든지 20년 만에 느끼고 있다"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새해 첫 '너목보'에 출연하게 된 비는 "오늘 음치수사대 믿고 가겠다"며 "요즘 내 촉을 믿지 않는다. '깡'도 만들고 3년 만에 터졌기 때문에 남의 촉만 믿는다"며 패널들에게 기대감을 전했다.
비는 "실력자분이실 경우 그 무대에서 오로지 그가 빛날 수 있게 혼자 무대를 하게 해주고 싶다. 음치일 경우 제가 뒤에서 춤을 춰주겠다"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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