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AGC화인테크노코리아서 폭발사고..8명 부상

이민하 기자 2021. 1. 2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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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4시 33분쯤 경북 구미 산동면 봉산리에 있는 AGC화인테크노 코리아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사고로 공장 일부가 무너져 근로자 8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특수소방차 등 소방장비 15대를 투입해 현장 안전 조치를 마쳤다.

용광로 보수공사를 하던 중 배관에 남은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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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공정식 기자,정우용 기자 = 29일 오후 4시33분쯤 경북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 AGC화인테크노코리아(아사히 초자)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현장 근로자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특수화재진압용 화학차량 등 장비 20여대를 투입 사고 발생 50여 분만에 현장을 정리했다. (구미소방서 제공) 2021.1.29/뉴스1

29일 오후 4시 33분쯤 경북 구미 산동면 봉산리에 있는 AGC화인테크노 코리아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사고로 공장 일부가 무너져 근로자 8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소방당국은 특수소방차 등 소방장비 15대를 투입해 현장 안전 조치를 마쳤다. 용광로 보수공사를 하던 중 배관에 남은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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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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