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알레르기 반응 검사비 건보 적용해 대폭 감소

조희형 joyhyeong@mbc.co.kr 2021. 1. 2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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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부터 중증 알레르기 질환인 아나필락시스 진단에 사용되는 검사 비용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20여만원 수준이었던 검사비용이 1만원 대로 대폭 감소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9일) 2021년 제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보험 적용 추진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이밖에도 민성 신경성 통증 치료에 쓰이던 고가의 시술과 녹내장과 파킨슨병 치료제 등에도 건강보험이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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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오는 3월부터 중증 알레르기 질환인 아나필락시스 진단에 사용되는 검사 비용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20여만원 수준이었던 검사비용이 1만원 대로 대폭 감소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9일) 2021년 제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보험 적용 추진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이밖에도 민성 신경성 통증 치료에 쓰이던 고가의 시술과 녹내장과 파킨슨병 치료제 등에도 건강보험이 확대됩니다.

조희형 기자 (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73049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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