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너목보8' 첫 게스트 출연 영광, 박진영 빼고 혼자 나와 너무 좋아"

박은해 2021. 1. 29. 1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비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1월 29일 첫 방송된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8'에는 새로운 시즌 첫 게스트로 비가 출연했다.

최근 박진영과 듀엣 활동을 하고 있는 비는 "새해 처음에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할 수 있어 너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은해 기자]

가수 비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1월 29일 첫 방송된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8'에는 새로운 시즌 첫 게스트로 비가 출연했다.

최근 박진영과 듀엣 활동을 하고 있는 비는 "새해 처음에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할 수 있어 너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MC 김종국이 "박진영 씨와 함께 활동 중인데 오늘 같이 안 나와서 괜찮냐?"고 물었고, 비는 "오늘 박진형 형 없이 혼자 나와 너무 좋다. 그룹이 왜 힘든지 알겠다. 계속 수발을 들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비는 "오늘 후배 싸이퍼가 지켜보고 있다. 저는 요즘에 제 촉을 안 믿는다. '깡'도 만들고, 3년 뒤에 터졌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 촉을 잘 믿는다"고 추리할 때 마음가짐을 공개했다.

이어 미스터리 싱어의 첫 번째 단서 가수 비주얼이 공개됐다. 강렬한 모습에 비는 "김태우 형이 나오신 줄 알았다. 뒤쪽 여자분은 퍼포먼스를 잘하실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평했다.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8'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