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8' 비 "박진영 없어 너무 좋아..20년 만에 그룹 고충 느껴" 고백

박하나 기자 2021. 1. 2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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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8' 비가 박진영과의 활동에 그룹 고충을 느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29일 오후 처음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8'(이하 '너목보8')에서는 가수 비가 음치 수사에 나섰다.

한편, Mnet '너목보8'은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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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8'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너의 목소리가 보여 8' 비가 박진영과의 활동에 그룹 고충을 느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29일 오후 처음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8'(이하 '너목보8')에서는 가수 비가 음치 수사에 나섰다.

'너목보8'의 첫 게스트로 나선 비는 "애청자로서 언제 나올까 했는데 새해 첫 스타트를 끊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비는 최근 '나로 바꾸자'로 함께 활동한 박진영과 출연하지 않은 것에 대해 "진영이 형이 없어 너무 좋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비는 "(박진영의) 수발들고, 심부름 다 하고 있다"며 "그룹 왜 힘든지, 20년 만에 느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net '너목보8'은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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