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웨스트햄 없었던 일? 베느라마 완전 이적-린가드 영입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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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RB라히프치히)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임대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있다.
유로스포츠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웨스트햄이 임대 신분인 공격형 미드필더 세이드 베르나마 완전 영입으로 전환한다. 제시 린가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데려오기 위해서다"라고 전했다.
그가 웨스트햄으로 온다면, 황희찬의 영국 무대 입성은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
황희찬 역시 라히프치히에서 기회를 못 잡아 마인츠05와 웨스트햄 임대에 무게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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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황희찬(RB라히프치히)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임대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있다.
유로스포츠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웨스트햄이 임대 신분인 공격형 미드필더 세이드 베르나마 완전 영입으로 전환한다. 제시 린가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데려오기 위해서다”라고 전했다.
웨스트햄은 올 시즌 현재 리그에서 4위를 달리며,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었다. 매 시즌 강등권 언저리에서 간신히 버티던 웨스트햄의 모습은 올 시즌 현재까지 사라졌다.
이제 웨스트햄은 꿈에 그리던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이 걸려 있는 4위를 위해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린가드가 웨스트햄 겨울 이적시장의 화룡정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는 맨유에서 부진 중이지만, 여전히 기량은 좋고 큰 무대에서 경험도 증명된 상태다. 웨스트햄 입장에서 매력적인 카드다.
그가 웨스트햄으로 온다면, 황희찬의 영국 무대 입성은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 황희찬 역시 라히프치히에서 기회를 못 잡아 마인츠05와 웨스트햄 임대에 무게가 실렸다.
그러나 웨스트햄의 현재 분위기 상 린가드 영입에 올인하고 있다. 또한, 이적 시장 마감인 2월 1일까지 시간은 많이 없다. 임대로 반전을 노리려던 황희찬의 미래는 아직 불투명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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