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수리시설 개보수 27개 신규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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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북도내 수리시설개보수사업으로 27개 지구가 신규지구로 선정됐다.
이원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은 29일 "김제시 관내 14개 지구(214억 원), 부안군 관내 10개 지구(71억 원) 등 이번에 신규지구로 선정된 27개 지구를 포함 전북도내 87개 지구에서 각종 수리시설개보수 사업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올해 전북도내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예산은 871억 원으로 총사업비 4825억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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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투입 예산 871억 원, 총사업비 4825억 원 규모
전북 유일 농해수위 민주당 이원택 의원, "영농편익에 최선다할 터"
이원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은 29일 "김제시 관내 14개 지구(214억 원), 부안군 관내 10개 지구(71억 원) 등 이번에 신규지구로 선정된 27개 지구를 포함 전북도내 87개 지구에서 각종 수리시설개보수 사업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올해 전북도내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예산은 871억 원으로 총사업비 4825억 원에 이른다.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노후·파손 또는 기능이 저하된 수리시설의 보수·보강을 통해 재해예방 및 물손실을 최소화하고 농민들의 영농편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저수지와 양·배수장, 용배수로 보수·보강 및 저수지 준설과 수리시설의 정밀안전진단 및 정밀점검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에 신규지구로 선정된 27개 지구는 운암지구(임실 강진, 270억), 서죽지구(김제 백구, 46억), 불로지구(김제 금구, 54억), 교월지구(김제 교월, 40억), 우천지구(부안 보안, 55억), 하장지구(부안 동진 232억), 언백지구(부안 하서, 86억), 대초1지구(부안 상서, 40억) 등이다.
이들 지구에 취수탑 보강 및 양·배수장과 용배수로, 저수지와 수문 등에 대한 다양한 보수·보강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원택 의원은 "노후되고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수리시설에 대한 개보수 사업은 재해예방 및 농민들의 영농편의 증진을 위해 대단히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전북 도내 농민들의 영농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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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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