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더컴퍼니 김제시에 마스크 2만장 기증

전북CBS 김용완 기자 2021. 1. 2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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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더컴퍼니주식회사(대표 손정태)가 29일 전북 김제시에 마스크 2만 장을 전달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우리 지역 시민을 위해 도움을 주신 제이에스컴퍼니주식회사에 감사드리며, 코로나 19 확산예방을 위해 마스크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에스더컴퍼니주식회사는 김제시 용지면에 위치한 마스크 제조업체로 사회공헌 사업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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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태 대표, "필요한 곳 전달..코로나19 조속한 종식 소망"
박준배 김제시장,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꼭 필요한 곳 전달"
제이에스더컴퍼니(대표 손정태)가 29일 김제시에 마스크 2만장을 기증했다. 전북 김제시 제공
제이에스더컴퍼니주식회사(대표 손정태)가 29일 전북 김제시에 마스크 2만 장을 전달했다.

김제시에 기증된 마스크는 1천만 원 상당의 KF94 마스크로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제이에스더컴퍼니주식회사 손정태 대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따른 마스크의 사용이 중요시되고 있는 만큼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사태가 종식돼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우리 지역 시민을 위해 도움을 주신 제이에스컴퍼니주식회사에 감사드리며, 코로나 19 확산예방을 위해 마스크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에스더컴퍼니주식회사는 김제시 용지면에 위치한 마스크 제조업체로 사회공헌 사업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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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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