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개작실' 3번째 컬래버 아티스트=권진아 [공식]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1. 1. 2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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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개코의 '개작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새 아티스트는 가수 권진아였다.

아메바컬쳐는 29일 정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개코의 세 번째 '개작실' 프로젝트 싱글 '마음이 그래'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권진아와의 협업을 공식 발표했다.

개코와 권진아가 함께 작업한 '개작실' 세 번째 프로젝트 싱글 '마음이 그래'는 2월 4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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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그래' 커버 이미지 공개
개코X권진아, 색다른 케미
'마음이 그래' 2월 4일 발표

[동아닷컴]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개작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새 아티스트는 가수 권진아였다.

아메바컬쳐는 29일 정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개코의 세 번째 ‘개작실’ 프로젝트 싱글 ‘마음이 그래’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권진아와의 협업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의 정식 컬래버레이션은 이번이 처음이다.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개코와 독보적인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권진아가 만나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개코는 지난 28일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권진아의 ‘끝’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권진아와의 협업을 암시했다.

‘개작실’은 ‘개코의 작업실에서부터 시작되는 음악’의 줄임말로, 래퍼에서 보컬리스트까지 폭을 확장한 개코의 또 다른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솔로 프로젝트다. 지난 2018년 8월 가수 SOLE(쏠)과 함께 발매한 ‘Vacation (베케이션)’으로 ‘개작실’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었고, 지난해에는 헤이즈와 함께 발매한 ‘바빠서’로 5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개코와 권진아가 함께 작업한 ‘개작실’ 세 번째 프로젝트 싱글 ‘마음이 그래’는 2월 4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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