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쓴TV' 홍현희♥제이쓴, 이들이 여유시간을 보내는 법(feat. 흰머리)

이예지 2021. 1. 2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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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스케줄을 일찍 마치고 여유시간을 보내는 영상을 공개했다.

1월 29일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서는 '오늘 스케줄이 너무 일찍 끝나버렸는데 뭐 하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홈쇼핑 스케줄을 마친 후 집으로 이동 중이었다.

집에 도착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소파에 앉아 담소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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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예지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스케줄을 일찍 마치고 여유시간을 보내는 영상을 공개했다.

1월 29일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서는 ‘오늘 스케줄이 너무 일찍 끝나버렸는데 뭐 하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홈쇼핑 스케줄을 마친 후 집으로 이동 중이었다. 홍현희는 홈쇼핑 스케줄에 대해 “입천장이 다 데도록 먹었다”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집에 도착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소파에 앉아 담소를 나눴다. 홍현희는 고춧가루 뺄 때 유용한 팁이라며 종이 끝자락과 면봉을 이용해 앞니에 있는 고춧가루를 뺐고 제이쓴은 염색을 했다며 TMI 정보를 알려줬다. 홍현희는 “시댁에서 시어머니가 보내주신 호박즙이다”고 말하며 제이쓴과 함께 호박즙을 마셨다.

한참을 이야기한 후 둘은 함께 화장을 지우고 세안을 했다. 세안 후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스킨과 로션을 마르며 알콩달콩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 후 제이쓴은 홍현희 머리에 난 흰머리를 발견하고 뽑아줬다. 이에 홍현희는 “흰머리는 엄마 아빠만 생기는 건 줄 알았다. 다 뽑아봐 100원씩 줄게”라며 제이쓴에게 말했다. 제이쓴은 “이거 뽑아서 될 게 아니다. 진짜로 흰머리가 왜 이렇게 났지?”라며 속상해했다. 홍현희는 “이런것도 자연스러운 거니까 그러니까 관리를 열심히 해야 된다”며 제이쓴을 다독였다.

한편 홍현희는 E채널 ’맘 편한 카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캡처)

뉴스엔 이예지 ya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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