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AGC화인테크노 코리아서 폭발사고 발생..9명 부상

2021. 1. 2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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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4시 33분께 경북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에 위치한 디스플레이용 유리 생산 업체인 AGC화인테크노코리아(아사히초자)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접수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구급차 등을 동원해 사고 발생 50여분만에 안전조치를 끝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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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발생한 경북 구미 AGC화인테크노 코리아 폭발사고 현장 모습.[경북소방본부 제공]

[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29일 오후 4시 33분께 경북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에 위치한 디스플레이용 유리 생산 업체인 AGC화인테크노코리아(아사히초자)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구급차 등을 동원해 사고 발생 50여분만에 안전조치를 끝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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