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보그너, 안나린·유수연 등 6명 '팀보그너' 출범

주영로 2021. 1. 2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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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브랜드 보그너는 안나린과 박소연, 유수연 등 남녀 선수 6명으로 구성된 2021년 '팀보그너'를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그너의 골프의류를 후원받는 선수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오텍캐리어 챔피언십과 하나금융 챔피언십에서 2승을 올린 안나린(25)을 주축으로 KL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둔 박소연(29), 황율린(28) 그리고 2021KLPGA 투어 시드전에서 수석 합격한 유소연(28)과 KPGA 코리안투어에서 뛰는 김남훈(22), 아마추어 유망주 최소영(17)과 한효리(13) 등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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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 (사진=KLPGA).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보그너는 안나린과 박소연, 유수연 등 남녀 선수 6명으로 구성된 2021년 ‘팀보그너’를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그너의 골프의류를 후원받는 선수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오텍캐리어 챔피언십과 하나금융 챔피언십에서 2승을 올린 안나린(25)을 주축으로 KL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둔 박소연(29), 황율린(28) 그리고 2021KLPGA 투어 시드전에서 수석 합격한 유소연(28)과 KPGA 코리안투어에서 뛰는 김남훈(22), 아마추어 유망주 최소영(17)과 한효리(13) 등 6명이다.

보그너골프 관계자는 “올해 글로벌 런칭 50주년, 국내 런칭 20주년을 맞아 ‘팀보그너’ 선수들이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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