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디자인·가치..비누 맞아? 록시땅 본느 메르 솝

김정환 2021. 1. 2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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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느 메르 솝은 록시땅의 'Clean Charter'(클린 차터) 제품이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비누 장인들의 전통적인 방식에 따라 만든 본느 메르 솝은 록시땅의 첫 네이키드 마르세유 비누다"며 "록시땅의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과 장인들의 정신이 깃든 프로방스의 매력을 본느 메르 솝을 통해 온전히 느끼기 바란다"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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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레시피 담은 정통 佛 마르세유 비누
식물성 오일 주성분..환경친화적.
[서울=뉴시스]록시땅 '본느 메르 솝'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프로방스 헤리티지를 담은 '아트 오브 솝' 컬렉션 신제품으로 '본느 메르 솝'(BONNE MERE SOAP) 5종을 전 오프라인 매장에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본느 메르 솝은 록시땅의 'Clean Charter'(클린 차터) 제품이다. 클린 차터는 자연 유래 성분 함유, 화학 성분 최소화, 공정 무역 거래 등 엄선한 기준으로 피부는 물론 환경에 미치는 자극까지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느 메르 솝은 장인이 직접 개발한 유니크한 레시피를 담은 정통 마르세유 비누다.

일반 비누보다 화학물질이 적게 들어간다. 프랑스 마르세유 지방에서 생산한 식물성 오일을 72%나 함유해 환경친화적이다.

감각적인 제품 디자인과 록시땅 고유의 은은하고 내추럴 향을 자랑한다.

특히 순하고 부드러운 거품 텍스처로 겨울철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를 당김 없이 촉촉하게 세정한다.

[서울=뉴시스]록시땅 '본느 메르 솝'

달콤하면서 상큼한 시트러스 프루티 향을 지닌 '본느 메르 라임&탠저린 솝’, 시트러스 플로럴 향의 ‘본느 메르 루바브&바질 솝’, 아로마틱 그린 향의 '본느 메르 로즈마리&클라리 세이지 솝', 스위트 오렌지 향의 '본느 메르 린덴&스위트 오렌지 솝', 무향료, 무색소로 자극을 최소화한 '본느 메르 엑스트라 퓨어 솝' 등 5종이다.

록시땅의 첫 '네이키드 비누'다. 추가 포장 없이 낱개로 종이 포장해 판매한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비누 장인들의 전통적인 방식에 따라 만든 본느 메르 솝은 록시땅의 첫 네이키드 마르세유 비누다"며 "록시땅의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과 장인들의 정신이 깃든 프로방스의 매력을 본느 메르 솝을 통해 온전히 느끼기 바란다"고 권했다.

개당 100g, 9000원.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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