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눈 예고에 서울시 제설 1단계 발령 비상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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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도권에 최대 5센티미터의 눈이 예보되자, 서울시는 오늘 0시부터 제설 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제설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하고, CCTV로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해, 골목길과 급경사지 같은 취약 도로부터 제설제를 살포하기로 했습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기온이 낮은 상태에서 눈까지 내리면 도로에 결빙 구간이 있을 수 있다"며 차량 운전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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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도권에 최대 5센티미터의 눈이 예보되자, 서울시는 오늘 0시부터 제설 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제설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하고, CCTV로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해, 골목길과 급경사지 같은 취약 도로부터 제설제를 살포하기로 했습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기온이 낮은 상태에서 눈까지 내리면 도로에 결빙 구간이 있을 수 있다"며 차량 운전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이준범 기자 (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73047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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