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찾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체육인 복지 앞장"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1. 1. 2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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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29일 진안군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전북 14개 시·군 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체육회 현안과 관련해 간담회를 열었다.

최근 연임에 성공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전국을 돌며 지방체육회장들과 만나 지역 체육의 문제점과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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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서 시군 체육회장과 간담회
전북 진안을 찾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전춘성 진안군수, 정강선 전북체육회장 등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진안군 제공
대한체육회는 29일 진안군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전북 14개 시·군 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체육회 현안과 관련해 간담회를 열었다.

최근 연임에 성공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전국을 돌며 지방체육회장들과 만나 지역 체육의 문제점과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기흥 회장은 "지방체육 진흥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체육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방 체육회 관계자들과의 폭넓은 소통을 통해 체육인 복지증진에 앞장서겠다"며 "전문·생활·학교체육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방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간담회가 지방체육회와 대한체육회의 상생 협력 및 발전의 촉진제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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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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